Memories of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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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09 18:06:35    2,742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Vol.01 - 영화필름 같은 효과
1.서론

안녕하세요.김주원입니다.
얼마전에 d70을 구입했구요.즐겁게 사진을 찍으면서 하루 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전에 잠깐 사용기를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포토샵의 강좌를 요청하셔서 일하는
도중에 잠깐 짬을 내어 강좌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많은 사진가들이 말합니다. 디지털은 차갑다.필름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낼수 없다.
리사이즈만 했어요.찍은 원본입니다.등등...

사실은 제가 제일 싫어 하는 말입니다.-_-;

사실 사진과 인연을 맺은 지는 6년정도 되었습니다.
디지털로 시작해서 현재는 필름과 디지털을 다 다루고 있지요.
저도 필름의 따뜻함과 그 맛이랄까? 그런것을 좋아해서 한때는 필름으로만
찍었습니다. 하지만 웹에 올리거나 할때는 결국은 포토샵을 사용해야 하고
보정을 거치지 않으면 만족할 만한 사진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Baby스튜디오에 일하고 있으며 하루평균 500컷 이상의 사진을 찍으며
포토샵이 없으면 사진을 못 뽑아낼정도로 포토샵을 많이 이용하지요.
스튜디오 PC와 정확하게 칼리브레이션된 현상소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모든 리터칭은 제손을 거쳐서 최종적인 사진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정확한 사진을 뽑아내려면 결국 포토샵과 Color,Contrast 가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만 하지요.
1년이 넘는 과정을 거쳐 정확한 색을 볼줄 아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현재는 사진을 보면 어디 어떤색을 고쳐야 하는지를 한번에 보이게 되더군요.
결국은 색(Color)의 싸움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만의 정확한 색을 가지고 있으며
현상소에서 조금이라도 맞지않는 사진을 낸다면 바로 반품입니다.-_-;
결국 자신만의 색이 없다면 그 스튜디오는 망하고 만다는게 저희 사장님의 방침입니다.

강좌를 시작한 이유는 수많은 리터칭 방법이 있지만 결국 고급기술들은 잘 알려주지 않으려 한다는것이죠.
사진가들은 결국 포토샵기법에 목말라 하고 그 많은 기능과 방법들에 질려버려
오토칼라나 오토레벨 한방 먹였습니다.-_-;
이렇게 되고 마는거지요.

사진을 찍은 사람은 그 사진을 책일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사진을 에디트하고 더 돋보이게 하고 자신의 느낌그대로의 정확한
최종출력물을 뽑아낼수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포토샵을 사용하는것이
어떤분들처럼 죄악?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상소 기사들에 의해 망쳐진 사진들을 언제까지나 내공탓이나 렌즈탓 카메라 탓으로 돌리지 마십시요.
나쁜 카메라는 없으며 사진가는 카메라를 믿고 피사체에만 집중해야만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카메라 자체내의 콘트라스트나 샤프니스 새츄에이션등의 효과자체도 포토샵에서 하는 기능과 별반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서론이 길었고...
여러분이 가진 카메라는 돈 100만원이 넘는 좋은 카메라들입니다.
장비탓 하지말고 즐겁게  사진을 찍읍시다.

ps.그렇다고 절대 하루 하루 정성들여 사진을 찍는 분들의 노력을 폄하 하는발언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고 생각해 주십시요 ^^




일단 첫번재로 영화 필름 같은 효과를 내는 포토샵기법을 따라해보겠습니다.
그냥 제가 개발한 비법이니 별것아니더라도 이해를...-_-;;
응용해서 써보시라는 것이지 똑같이 나온다는건 아닙니다.

이번 리터칭 강좌에는 필름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콘트라스트와 계조를 살리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2.포토샵강좌

일단 오늘 출근하면서 제가 찍은 사진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모든카메라 셋팅은 표준으로 맞추었습니다.
디카의 특징태로 무언가 희뿌연 안개가 쌓인 사진처럼 나왔습니다
여기서 대부분 실망하고 말지요^^.
좌절하면 안됩니다.
사진을 포토샵에서 엽니다.




거울을 보며 찍었기 때문에 반대로 찍혔는데 누군가 나를 찍는듯한 느낌이 들기위해
반전을 시켰습니다.사진의 생명은 트리밍입니다.찍을때 구도를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edit시 최종 트리밍 구도를 결정해야합니다.
C를 누르면 crop툴이 나오면서 제가 원하는 구도로 트리밍 시켰습니다.




과감하게 저에게 초점이 맞추어 졌구요.
여기서 중요한데 계조를 풍부하게 하는 비법은 여기에 있습니다.



Ctrl+Alt+~ 를 눌러서 사진의 하일라이트 부분을 선택합니다.
그런뒤에 Ctrl+J를 눌러 그부분을 새레이어로 만듭니다.
새 레이어의 모드를 Soft light 로 만듭니다.
그러면 붉은끼가 많이 돌면서 사진이 짙어 질겁니다.
쉐도우 부분의 계조도 위의 방법을 사용하면 되는데



Ctrl+Alt+~ 를 눌러 하일라이트를 선택한뒤
Ctrl+Shift+i(선택부분반전) 를 눌러 쉐도우 쪽을 선택한뒤
역시 Ctrl+J를 눌러 새레이어로 만든뒤 Soft Light 로 바꿉니다.
두 레이어를 한두번씩 복재 시킬수록 더욱더 풍부한 색상이 나오지만
너무 과도하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그러면 각 레이어의 Opacity(투명도)를 조금씩 조절하면서 느낌을 살립니다.
저는 25%,50% 씩 맞추었습니다.






윗 레이어들을 Ctrl+Shift+E를 눌러 모두 합칩니다.
그다음 사진이 너무 어두운 느낌이 들어서 Curve를 이용해서 밝기와 콘트라스트를 살렸습니다.




여기서 중요한데 영화 필름처럼 약간 바랜 느낌이 들려면 채도를 약간빼주면서...



커브를 이용해서 컨트라스트를 살려줍니다.





영화포스터를 보면 붉그 스름하면서 노란색톤이 살짝 도는 느낌이 들죠?
그런 느낌은 커브에서 Red와 Green 곡선을 적당히 섞어 주면 되는데요.
레드의 중간부분을 올리면 전체가 붉어 지게 되므로 항상 S자 곡선형태로 꺾어주면
되겠습니다.여기서 정석은 없으며 그냥 자신만의 느낌을 살리시면 됩니다.^^



Green 곡선도 마찬가지 입니다.Red에 Green을 약간 혼합하면 따쓰한 느낌의 사진이됩니다.
스튜디오 사진에 많이 응용하는 기법이죠.




다시 콘트라스트를 살렸습니다.




뒷배경이 너무 밝다는 느낌이 듭니다.
새 레이어를 하나 만든뒤
G를 누르면 나오는 그라이언트 툴로 비네팅 같은 효과를 주변에 주었습니다.
이때 그라이언트 Opacity는 20~30%정도로 주면 과도하지않으면서 주변부를 살짝씩
죽여주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곤 레이어를 합칩니다.




여기에 필름 같은 느낌을 주려면 노이즈 필터를 사용해서 입자같은 느낌을 줬습니다.




최종적으로 컬러밸런스를 열어 Red를 조금더 첨가 했습니다.





이하 최종적으로 보정을 거쳐 저만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출처: 포토그래퍼 김주원님 (blog.naver.com/joowo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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